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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 김윤아는 "한 번은 유명 기획사에서 댄스그룹을 준비해보자는 얘기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성시경이 출연해 동료 김조한에 대해 "사실은 김조한이 나의 셋째 고모부의 조카의 남편이다"라고 털어놨고 탤런트 김혜선은 "하이틴 스타 시절, 당시 최고 인기 스타 하희라, 이상아, 채시라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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