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카라의 게릴라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안 종결자'로 꼽히는 한승연은 "데뷔 초엔 초등학생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았다. 4년이 지나서 이젠 중학생으로 봐주셔야 할텐데 그런 분들은 안계시고 고등학생으로 보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구하라 등은 "망언스타"라며 눙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반면 막내 강지영은 "아직 18세인데 성숙한 이미지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스텝'으로 컴백, 컴백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