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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이 한국에 온다.
로건 레먼은 지난해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퍼시잭슨 역을 맡아 제2의 해리포터로 불리며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번엔 '삼총사3D'의 주연배우로서 10월 8일, 9일 전격 내한한다. '꽃미남'으로 훌쩍 자란 로건 레먼은 부산을 찾은 관객들을 깜짝 찾아가는 게릴라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첫 내한인 만큼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을 가까이 찾아가겠다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레지던트 이블'로 유명한 폴 W.S. 앤더슨 감독의 연출로 재탄생한 '삼총사 3D'는 10월 13일 개봉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