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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위터]포미닛 현아, 풋풋한 셀카 '섹시미만 있는 것 아냐'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6:24


사진캡처=현아 트위터

섹시한 퍼포먼스로 늘 화제를 모으는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이번에는 대학교 새내기다운 풋풋한 셀카로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출발합니다. 또 푹 자고 일어나겠어요. 뚱한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3일 개막한 '2011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에서 축하공연을 갖기 위해 출발하기 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현아는 회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컬이 살짝 들어간 상큼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 볼을 한껏 부풀려 애교섞인 표정을 하며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표정을 보니 역시 스무살 아가씨네" "섹시한 댄스만 보다 풋풋한 표정이 새롭다" "이것이 새내기 현아의 본 모습"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아는 솔로앨범 '버블팝'의 성공 이후 포미닛 싱글 '프리스타일'을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캡처=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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