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존박이 첫 MBC 나들이를 마쳤다.
김구라는 "존박의 순수함과 당당함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호응했으며 김희철도 트위터를 통해 "이날 특집 녹화는 기대해도 좋다. 존박 씨는 영어 진짜 잘하고 사람이 착하고 순수하다"고 칭찬했다.
존박은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 김동률과 앨범 작업 중이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섬세하고 디테일한 선배란 말을 듣고 두려웠는데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신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