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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달인' 김병만이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9일 진행된 '키앤크' '그랑프리 파이널' 녹화에서 빙판 위를 멋지게 날았다. 그는 양팔에 긴 천을 감고 안정적인 자세로 하늘을 날아올라 아이스링크 위를 비행하는 듯 했다. 또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연기에 장미평가단은 큰 환호를 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