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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막내딸 미모 자랑.."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고"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29 18:36




가수 션이 막내딸의 미모를 자랑하며 '딸바보'로 등극했다.

가수 션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넷째 딸 예쁜데, 정말 너무 예쁜데,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고"라며 자랑했다.이어 "혜영이하고 똑같이 생겼어요"라며 딸과 아내의 미모를 동시에 칭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혜영 닮았으면 정말 예쁘겠다", "진정한 딸 바보 등극", "아기 사진 보여주세요~ 플리즈"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션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이어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이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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