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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머리 부상을 당한 정준하의 조정 경기 불참설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정준하는 머리 부상과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는데 오늘 아침까지 진행된 밤샘 촬영도 본인 부상에 누가 될까봐 열심히 녹화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앞서 정준하는 지난 21일 '무한도전'의 촬영 중 머리에 부상을 당했다.
한편 '무한도전' 조정팀은 30일 경기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53회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에 참여해 승부를 가린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