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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유이VS이다희, 늘씬한 몸매 대결 '후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7-29 17:32


사진제공=tvN

유이와 이다희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극 '버디버디'에서 숙명의 라이벌 대결 뿐 아니라, 섹시 몸매 대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8일 오후 11시 첫방송하는 '버디버디'에서 유이는 씩씩한 산골소녀 골프 루키 성미수 역을, 이다희는 엘리트 미녀골퍼 민해령 역을 맡아 도도한 차도녀로 변신한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이들은 각각의 매력을 과시하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원조 꿀벅지' 유이와 '글래머 섹시바디' 이다희가 몸매 대결을 펼치는것.

유이는 원조 '베이글녀'다운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고 이다희는 174cm의 훤칠한 키와 긴 다리로 시원시원한 포즈를 선보인다.

tvN 측은 "앞으로 이 두 사람이 최고의 골퍼가 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라이벌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며 "꿈을 위해 도전하며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선사할 '버디버디'에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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