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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홍종구·문희준·손호영·간미연 등 '1세대 아이돌'과 합동 공연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07-28 09:22


스포츠조선DB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가 여름 방학 특집 3탄으로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들과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2'는 최근 씨스타의 효린, 엠블랙의 지오, 포미닛의 전지윤, 슈퍼주니어의 규현, 박재범, '슈퍼스타K2' 출신의 허각으로 새롭게 진용을 정비했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첫 무대는 1세대 아이돌 출신 선배들과의 합동 공연이었다.

지난 25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HOT 출신의 문희준, GOD 손호영, DJ DOC, 베이비복스 간미연, 클론 구준엽, 노이즈 홍종구 등과 짝을 이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후의 명곡'은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선보이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3일 방송에서 국내 최정상의 남자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경합을 벌였다.

이어 서인영, 린, 임정희, 다비치 이해리, 가비앤제이 장희영, 럼블피쉬 최진이, 천상지희 다나 등 국내 최정상 여자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특집 무대도 꾸며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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