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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골프의 효능에 대해 전했다.
유이는 "평소에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첫 주연작이었기 때문에 긴장한 것 보다는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의 '버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의 꿈을 향한 열정과 성공을 그린다.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