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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액션 게임 '젬파이터', 27일부터 신규 보스 '디몰리셔' 등장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7-26 11:02 | 최종수정 2011-07-26 11:03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젬파이터'(gf.wemade.com)에 27일 신규 보스 '디몰리셔'가 등장한다.

'젬파이터'는 변신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은 기존 액션 게임과의 차별점이다. 'D-H-08' 맵에서 만날 수 있는 '디몰리셔'는, 핵미사일과 락 온 레이져 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막강한 보스로,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난이도 별 동일하게 주어지는 999초의 시간 내 스테이지를 통과할 경우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끊어진 전깃줄, 빔 그물 등의 장애물을 피해가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야 하고, 게임 진행 중 일정 시간이 지나면 주어지는 수류탄과 머신건을 활용할 경우 더욱 효율적으로 보스를 물리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디몰리셔'를 무찌른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선물을 주며, 다양한 '비전서'와 '젬코어'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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