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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가 이번에는 트로트 가수 제작자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찬우는 그동안 컬투 앨범과 나몰라패밀리, 김미려, 허니패밀리, 컬투패밀리 등의 음반을 제작하면서 제작자로서의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 이같은 역량을 활용해 권혁민을 트로트 가수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정찬우는 이를 위해 직접 곡 수집 및 가수 트레이닝,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제작 전반을 총 지휘해 8월 중순 권혁민의 첫 트로트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컬투는 지난 해 말 컬투치킨이라는 프렌차이즈 브랜드 사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등 연예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사업에서도 수완을 발휘하고 있기도 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