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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진' 차승원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차승원은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상하이에서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화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MBC '최고의 사랑' 독고진 역으로 큰 인기를 모은 차승원은 "독고진처럼 했으면 아마 연예계 생활이 힘들지 않았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차승원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상하이 서남쪽에 위치한 대형 영화 촬영소에서부터 1930년대 건물 '톈즈팡', 상하이를 대표하는 거리 난징루 등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