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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누렁이녀'에 대적할 '난장판녀'가 등장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온통 쓰레기로 가득찬 집에서 살고 있는 20대 여성이 출연한 것.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경 씨의 비정상적인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 정리정돈, 해충박멸 전문가 3인의 극약처방도 공개된다.
'화성인 바이러스' 관계자는 "화성인의 집을 직접 방문했을 때 구토를 참지 못한 제작진도 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더 놀라운 사연이 많이 공개되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난장판녀'의 사연은 1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