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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병헌이 지난 5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 외에도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배수빈과 진구도 '희망로드 대장정'에 합류해 아프리카를 다녀왔다.
이병헌의 '희망로드 대장정' 아프리카 봉사활동 장면은 오는 11월 KBS 1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 촬영을 위해 비자가 나오는 대로 조만간 미국으로 떠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