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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SBS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최근 대세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구하라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미니 원피스에 상큼한 목걸이와 빈티지한 팔찌를 착용, 포인트를 주었다. 옐로우 빛으로 화사함을 돋보이게 하는 숄더백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켜 구하라만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10일 경기도 파주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극중 윤성(이민호)을 만나러 가는 다혜(구하라)의 설레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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