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방송레이 프러덕션의 뮤지컬 '사랑해, 테레사'가 11일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우수작과 배우를 가리는 제5회대구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설의 가수 등려군(테레사 덩)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해, 테레사'는 올해 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대학생 뮤지컬페스티벌 부문에서는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전공의 '미스 사이공'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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