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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와의 첫 정면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해피선데이'가 지난주 기록한 17.9%의 시청률보다 2.1% 포인트 상승하며, 맞대결의 첫 승자가 됐다.
이날 '나가수'는 새가수 김조한이 투입, R&B의 황제다운 역량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박2일'이 200회를 기념해 전북 고창에서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깨알 재미와 '남자의 자격'의 청춘 합창단의 감동적인 오디션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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