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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오상진의 문워크가 화제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비전문가가 마이클 잭슨 무대를 만들기 힘들었을텐데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로보트춤과 문워크가 훌륭했는데 카메라가 문워크를 할 때 ?아가지 못했다"고 평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총점 19점을 받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오상진은 8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그간 감사했다. 기대하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아나운서로서 제 자리로 돌아가 멋지게 방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