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가을 결혼설...일반인 남자친구와 1년 가까이 교제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영

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30)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지영은 올 가을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 가까이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지영은 이미 몇몇 웨딩 관계자들과 만나 결혼 계획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며 웨딩 관련 업체들은 서지영의 결혼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당돌한 여자'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얼굴을 비췄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