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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한 SBS '기적의 오디션' 서울 예선편을 통해 이슬과 최수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최수임은 짧은 단발머리, 부드러운 눈매와는 상반된 고혹적인 한국무용 춤사위를 선보이며 단 30초간의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이 끝나자 누리꾼들은 "'기적의 오디션'에 엘프가 강림했다. 최수임이 누구냐?", "왜 하필 저기서 끝나냐. 더 보여달라"며 궁금증을 폭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최수임의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