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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길씨, 어제 무대 최고였습니다. 당신은 이미 꿈꾸는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사랑합니다. 길&무한도전" 등 응원의 글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려 7명의 멤버들이 팀을 이뤄 발라드, 록앤롤, 디스코, 탱고,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특정 팀이 대상을 차지하지 않은 채 7팀 모두 공동 대상의 영예를 누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가요제가 마친 뒤, 유재석과 이적이 팀을 이룬 '쳐진 달팽이'가 부른 '말하는 대로'가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