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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통해 '1게임 1사회공헌'을 시행한다.
여기에 네오위즈게임즈는 마법나무재단와 함께 후원금 2000만원을, 롯데는 부산 홈경기 입장권 1000장을 기부한다. 또 '유니세프데이' 중 하루를 선정해 부산시내관광 및 식사, 기념품 증정 등 대규모 투어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슬러거'는 보다 많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야구경기 관람 기회가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지역별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슬러거'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적립되는 '러브볼'이나 게임머니를 기부해 지역별 나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스페셜포스의 '건빵천사'와 '슬러거 유니세프데이' 개최 등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