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바이탈우먼상 수상…마린걸 변신 '미친 몸매' 과시

신소율이 맨즈헬스가 뽑은 '2011 바이탈우먼상' 수상을 기념해 촬영한 화보에서 섹시 마린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맨즈헬스

신소율이 맨즈헬스가 뽑은 '2011 바이탈우먼상' 수상을 기념해 촬영한 화보에서 섹시 마린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맨즈헬스

신소율이 맨즈헬스가 뽑은 '2011 바이탈우먼상' 수상을 기념해 촬영한 화보에서 섹시 마린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맨즈헬스

신예 신소율이 남성지 맨즈헬스가 뽑은 '2011 바이탈우먼상'을 받았다.

신소율은 맨즈헬스가 주최한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바이탈우먼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쿨가이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의 최고 남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신소율이 뽑힌 바이탈우먼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이 되는 여성을 지칭한다.

신소율은 바이탈우먼상 수상을 기념해 화보에서 섹시 마린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멘즈헬스 7월호 화보 속 신소율은 숨겨진 글래머 몸매에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하며 '미친 몸매'를 드러냈다. 신소율의 소속사 라온아이 측은 "평소 모습처럼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바이탈우먼에 선정돼 무척 기쁘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소율은 현재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9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에 목야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최근엔 식품과 생활용품 CF에도 얼굴을 드러내며 차세대 CF스타로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김표향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