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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전국 투어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바비킴은 "부상으로 입원해 있는 동안 많은 팬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 "부상이 완쾌되자 공연 연습부터 시작했다.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볻 더 행복한 일은 없다"고 재개되는 전국 투어 공연 출사표를 밝혔다.
바비킴은 공연 연습과 함께 오는 8월께 발표 예정인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음반 녹음을 병행하면서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바비킴은 7월 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여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