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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가 되고 싶다고? 그럼 '슈퍼스타K 온라인'을 클릭해봐!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1-06-30 14:33 | 최종수정 2011-06-30 14:33



초이락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슈퍼스타K 온라인'이 지난 28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킨 Mnet의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슈퍼스타K 온라인'은 세계최초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으로, 이용자가 헤드셋과 마이크를 이용해 실제 노래방과 같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보면서 노래를 부르고 댄스게임도 할 수 있도록 해, 가상 현실 속에서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담은 노래를 녹음하거나 영상으로 직접 녹화할 수도 있다.

기존 리듬 게임에서 선보이는 '댄스 모드' 외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노래를 즐기는 '배틀 노래방 모드', 이용자들의 노래를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슈퍼스타K3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7월 30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주 2회 총 10회의 미션곡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곡을 부른 가창자들을 대상으로 인기순위 TOP4를 매회 선정한다. 선정된 TOP40에게는 아이패드, 최신 유행 헤드폰, 아이팟 나노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또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는 '슈퍼스타K 온라인'에 접속한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화상카메라, 헤드폰, 마이크 등을 선물하고, 7월7일까지 20명의 친구를 모은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아이템을 준다. 한편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 오는 8월부터 돌입할 '슈퍼스타K 시즌 3'의 슈퍼위크에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예선'이 준비돼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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