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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국민 남자'로 다시 돌아올 전망이다.
덧붙여 그는 "사실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 아닌데 액션을 잘해야 해서 걱정을 했다. 시간날 때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 백동수 역 지창욱이 운동을 잘해서 잘 받아줘 편하게 할수 있었다"고 전했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 액션 사극으로 조선 영, 정조 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최고의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이에 대립해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 무사들의 스펙타클한 액션대결을 다루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