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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음원 유출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귀신을 보거나 하면 음반이 대박난다'는 속설에 근거, '계속 사고나는걸 보니 대박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티아라의 신곡 '롤리 폴리'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의 공동작품으로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나는 오뚜기'란 뜻을 담고 있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 요소를 더한 복고풍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은정 지연 효민 외에 '원조 하이틴 스타' 전영록과 임예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9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1편은 여고시절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표현한 '그리운 여고시절' 컨셉트로 촬영됐다. 2편은 7월 4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