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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핸즈 업' 뮤비 촬영 미공개 영상 전격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15:35 | 최종수정 2011-06-28 15:38


2PM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신곡 '핸즈 업(Handa Up)'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핸즈 업'은 음원 공개 직후부터 주요 음원 서비스 사이트의 1위를 강타하고 지난 주 주간차트 1위는 물론 음반 판매차트 1위까지 그야말로 싹쓸이 하고 있다.

지난 27일 싸이월드 뮤직을 통해 공개 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때론 진지하고 때론 장난기 많은 여섯 멤버들의 촬영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영의 "드디어 '핸즈 업(Hands Up)' 뮤직 비디오를 찍습니다!"로 시작한 영상은 이어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모여선 멤버들의 회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특히 클럽에 들어서는 신을 위해 처음 사용해서 익숙치 않은 장비를 사용하게 된 멤버들은 약간의 긴장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때론 실수를 하기도 한다. 멤버 닉쿤은 장비에 우영을 데리고 가며 "우동이 왔어요~ 2000원~"이라고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더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감독님과 회의를 하며 촬영에 몰두한다.

2PM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싸이월드 뮤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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