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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비스트 용준형과 연인 선언. "한달 됐어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09:37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의 용준형(22)과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20)가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와 카라 모두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팬들이 받는 충격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맞다. 한달 전쯤부터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하라가 소속사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을때 용준형이 많은 힘이 되어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현재 일본에서 머물며 신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초에 입국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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