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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감독 정길훈)가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3D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는 항상 곁에 있지만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의 의미를 아이들이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항상 보살펴주고 지켜주는 우리들의 엄마가 바로 우리들의 히어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참여형 비경쟁 영상문화축제로, "히어로가 필요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월 12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