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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이 본격적 투어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정규 4집 앨범의 수록 곡 '조금 더 가까이' 에 듀엣으로 참여했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영준이 3일 3회 공연 모두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명품 보컬 그룹 포맨(4Men)과 여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불리는 신예 아이 투 아이(Eye To Eye)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군단이 총 출동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신혜성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에는 부산 콘서트, 오는 8월 6일에는 상해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본격적인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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