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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음중' 음향사고, 죄송…다음부터 조심" 사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6 11:16 | 최종수정 2011-06-26 11:16


지연.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지연이 MBC '쇼! 음악중심' 음향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지연은 25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음악중심'에서 음향사고가 있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 멘트 연습하던 중 마이크가 켜졌나 봅니다.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FT아일랜드의 굿바이 무대가 꾸며졌다. 그런데 무대 도중 "한류를 말할 때 이 분을 빼놓고"라는 MC 지연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지연은 FT아일랜드 다음 순서인 김현중 소개 멘트를 연습하고 있었는데, 마이크가 연결돼 음향사고가 발생한 것.

네티즌들은 '생방송이다보니 아무래도 실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다음부터 조심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너무 담아두지 마라' '사과까지 하다니. 괜찮다'는 등 응원을 했다.

티아라는 7월 1일 신곡 '롤리폴리'로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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