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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분의 십'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트로트가수 최영철이 결혼 1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의 아픔 속에서도 최영철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장으로 향해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이 뭐길래', '백분의 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영철은 지난 1980년대 코카콜라, 제일모직, 칠성사이다 등 TV CF에 얼굴을 알리면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세바퀴'에 출연, '4차원 중년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