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형사 처벌을 받을 전망이다.
따라서 대성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3조1항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사고나 속도위반 사고의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돼 있다.
대성은 지난 5월31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도로에 쓰러져 있던 현씨와 앞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