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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SBS 측은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 집단과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해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빅토리'는 살을 빼기 위한 단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건강한 삶과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해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심리 치료 등 최첨단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도전자들은 합숙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된다"고 밝혔다.
'빅토리'는 조만간 참가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7월 중순 공개 오디션을 거쳐 8월말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