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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페이스북에 쓴소리

강일홍 기자

기사입력 2011-06-23 16:14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 모임'(이하 우물래)이 발족됐다.

우물래는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과 CBS방송국 초대이사장을 지낸 표용은씨, 홍명보 올림픽대표 감독, 엄홍길 산악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4일(목) 오후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한편 우물래는 이날 발족식과 함께 '독도아리랑'이라는 주제로 시공모전을 갖는다. 우리의 것을 알고 지키며 제대로 된 역사 및 민족의식을 함양한다는 취지다.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가 참여 가능하며 당선작과 입선작은 추후 노래로도 만들어진다. 당선작 1명 300만원 입선작 5명 각 30만원.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주간 이메일(woomulle@hanmail.net) 또는 우편(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521-5 2층 우물래 사무국 시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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