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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4명은 되어야….'
팬들이 김현중은 우주에 관심이 많을거 같다고 사연을 보내자, "실제로 우주 여행이 꿈"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주를 못보고 죽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돈을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우주 여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돈 빌려달라는 부탁에 거절을 못한다면서 그래서 떼인 돈이 많다고 털어놨다. "올림픽 대로를 지날때마다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현수막을 본 뒤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해본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