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핸즈 업'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국과 싱가포르 로케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닉쿤이 싱가포르 플라이어에서 시원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비행기 일등석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우영, 썬베드에서 태닝하는 찬성, 요트 위의 준호, 신나게 디제잉을 하는 준수, 휴식을 즐기는 택연의 럭셔리한 일상이 이어진다. 이윽고 밤이 되자 배경은 180도 전환, 한 손에 칵테일을 들고 클러빙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세련된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이 어우러진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조회수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2PM 대박' '완전 럭셔리하다. 부럽다' '오랜만에 보는 2PM의 밝은 모습'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