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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이 '국민 가수'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이번엔 중장년층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매직'과 '마돈나'는 아무래도 신나고 비트도 빠른 만큼 20~30대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셨다. '샤이보이' 활동을 통해 10대, 혹은 그 이하 연령대의 팬들도 많이 생겼다. '별빛달빛' 컨셉트를 추억과 사랑으로 잡고, 안무 동작이나 스타일 면에서 모두 변화를 줬다. 이번 활동을 통해 중장년층 팬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국민가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시크릿은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하고 싶은 그룹이다. 아직은 갈 길이 정말 멀지만 '국민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