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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그대는 매력남!…제임스 딘 같은 화보에 '여심 흔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1-06-17 09:45 | 최종수정 2011-06-17 09:46


사진제공=보그 걸

사진제공=보그 걸

이장우가 부드러운 매력남으로 변신했다.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 3'에서 자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장우가 '보그 걸'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이장우는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빈티지한 데님 의상과 한쪽으로 쓸어 넘긴 복고풍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자유분방한 청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장우는 20대의 여느 청년다운 솔직한 답을 들려주었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하면서 티아라의 은정과 좀 더 빨리 가까워지고 싶어서 많이 다가가고 있는 중이며, 좋은 사람만 있다면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것. 그 외에도 사촌 형인 가수 환희의 영향으로 연예인을 꿈꾸게 된 사연과 앞으로 가수에 꼭 재도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이장우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속마음 인터뷰는 '보그 걸'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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