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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 조직위원장 황경태) 조직위원회가 오는 30일까지
SICAF2011의 기획 전시 중 하나인 '사랑이 꽃피는 러블리 가든'은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현재인기리에 연재 중인 순정만화 작가 14명의 작품과 하토리 비스코의 오란고교 사교클럽의 일러스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초대전이다. '궁', '인형가', '춘앵전', '하이힐을 신은 소녀', '하백의 신부' 등 순정만화에 나타나는 남녀간의 사랑 장면이 전시 공간에서 아름답게 연출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SICAF 행사는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코엑스와 CGV명동역,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