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명품수제치킨 '맛데이치킨' 모델로 발탁. "군침도네!"

'맛데이치킨' 모델로 발탁된 가수 마야. 사진제공=진아기획

가수 마야가 명품수제치킨 '맛데이치킨'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곡 '아프다 슬프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야는 최근 '맛데이치킨'의 CF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는 떠나가는 애인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명품치킨의 맛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촬영 됐다. 마야는 영화 '체포왕'과 KBS 드라마 '전우'에서 열연한 배우 안용준과 호흡을 맞췄다.

일산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시작된 촬영은 맛데이치킨 신촌 본점으로 옮겨져 야간까지 진행됐음에도 마야는 지친기색 없이 특유의 파이팅을 보여줬다.

이번 CF는 마야의 히트곡 '진달래꽃'을 개사해 CM송으로 살렸을 뿐 아니라 단순히 음악만을 접목시킨 뮤직비디오 형태에 머물지 않고 청춘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맛데이 측은 "훌랄라참숯바베큐의 슬로건 '인생 뭐 있어?'를 살려 맛데이치킨에서는 '사랑 뭐 있어?'로 사용했다"며 "훌랄라가 바베큐치킨에서 1등 브랜드를 지속하듯 맛데이는 프라이드치킨에서의 1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