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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가 '꽃도령'로 완벽히 변신했다.
박시후의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박시후를 "시후 도련님"이라 부르며 "도포가 정말 잘 어울린다" "날이 더운데 힘내서 촬영 잘하길 바란다" "꽃도령 포스가 물씬~ 박시후는 사극형 미남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라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첫 방송 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