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 현준의 아내 박애리 씨는 7일 오후 6시 15분께 3.1 ㎏의 딸을 낳았다. 이후 8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아빠를 꼭 빼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할 만큼,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 현준은 "날 닮은 아이의 얼굴을 처음 봤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과 동시에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아빠가 된 만큼 모든 일에 책임감 갖고 열심히 살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