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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방울 토마토만 먹고 1주일만에 20kg 감량"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7 08:25 | 최종수정 2011-06-07 08:25


사진캡처=MBC '놀러와'

배우 황정민이 일주일만에 20kg을 감량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황정민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영화 '너는 내 운명' 촬영을 하면서 사랑하는 여인이 떠난 후 점점 말라가는 설정이었다"며 "영화 초반부와 후반부 20kg 차이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주일만에 20kg을 감량했다"며 "무식한 방법으로 살을 뺐다. 일주일 동안 방울토마토만 먹었다. 그런데 살도 빠지고 머리카락도 같이 빠진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민은 영화 '모비딕'을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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