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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전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가 장나라의 눈물의 고백으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미스 리플리'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동안미녀'는 극중 이소영(장나라 분)이 자신의 실제 이름과 나이를 고백하는 내용이 그러지면서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윤은혜, 강지환 주연의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 시청률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