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거북이' 새멤버 이강, 탄탄 팔근육 자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06 11:21 | 최종수정 2011-06-06 11:23


거북이 새 멤버 이강의 팔에 매달린 지이와 금비. 사진출처=거북이 트위터


그룹 거북이의 새멤버 이강이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했다.

이강은 6일 새벽 거북이의 트위터(@Turtles_family)에 "우린 대기실에서 이렇게 놀아요..ㅋ ㅋ 일대백 퀴즈프로그램 출연이라 긴장 푸는 중~ 내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지이누나, 금비^*^ 힘든 시간을 보낸 두 여인을 내가 잘 지켜야 할 텐데... 거북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강은 검은 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울룩불룩한 팔근육을 드러냈다. 더욱이 양쪽 팔에 여자멤버 지이와 금비가 매달려있어 모습이 여자를 지켜주는 슈퍼히어로 같은 모습이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오누이처럼 다정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곱상한 얼굴에 탄탄한 팔근육까지 정말 훈남이네요" "친남매처럼 훈훈한 모습이다" "훈남래퍼 환영해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