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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야유회에서 유세윤과 함께 "기분 좋구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6-02 08:38 | 최종수정 2011-06-02 15:37


사진출처=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BC '황금어장' 야유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금어장 모든 스텝분들이랑 국진형 종신형 구라형 호동형 세윤형 승민형 나 야유회중! 일곱시부터 달렸더니 기분 좋구만'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인 김희철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포즈를 취해 보였다. 김희철은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유세윤은 김희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웃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이 보기 좋다', '황금어장 식구들끼리는 모두 친한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웃음 주길 바란다', '라디오스타의 MC와 무릎팍도사의 MC가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미인아'로 대만 차트에서 1년 동안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희철은 2일 '미인아가 대만에서 1년 넘게 1위래. 결국 우리의 5집 새로운 노래가 미인아를 깨버릴 수밖에 없는거야. 우린 5집 준비로 미치지만 너희들은 5집이 나오면 환장하게 될거야. 우리는 죽여주는 그룹이거든'이란 자신감이 넘치는 글을 남겼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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